수원대학교 대학원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교육이념을 구현하고자 1983년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40여 년 동안 본 대학원은 '학문을 통해 인간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교육철학 아래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수많은 인재를 길러왔습니다. 지속적인 교육혁신과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현재는 일반대학원과 다양한 특수대학원을 갖춘, 경기 남부권을 대표하는 대학원 교육기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디지털 전환, 첨단 과학기술이 사회와 산업의 근간을 뒤흔드는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틱 AI로 이어지는 급속한 기술 진화는 지식의 생산과 활용 방식은 물론, 연구·교육·산업 현장의 문제해결 방식까지 빠르게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의 시대에 대학원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판단, 융합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그 사명으로 삼아야 합니다.
수원대학교 대학원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며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수진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학문 간 융합연구를 활성화하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전공 분야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함께 폭넓은 문제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기 남부권의 산업적 특성과 지역적 강점을 토대로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 제조·생산 기반이 밀집한 지역 여건을 적극 활용하여, 산업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연구, 현장 연계 교육,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학술교류도 꾸준히 확대하여, 학생들이 더욱 넓은 시야로 연구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대학원은 학위를 취득하는 공간을 넘어, 미래를 설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연구공동체입니다. 수원대학교 대학원은 지역에 깊이 뿌리내리면서도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 학문공동체로서, 여러분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원대학교 대학원장 이 재 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