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 대학은 1997년 설립 이래 28년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시대를 리드하는 음악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며, 전통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지향적 음악 교육을 선도해왔습니다.
아트앤테크놀로지작곡과, 성악과, 피아노과, 관현악과, 국악과의 5개 학과로 구성된 우리 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전용 건물과 5,000석 규모의
야외음악당을 갖춘 최적의 교육환경에서 25명의 전임교수진과 100여 명의 객원·겸임교수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680여 명의 학부생과 150여 명의 대학원생들이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롯데콘서트홀 정기연주회, 예술의전당 정기연주회등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장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며, 정조 효 오페라를 비롯해
'제암리, 꺼지지 않는 불꽃', '님께 가는 길-혜경궁 홍씨' 등의 창작 오페라와 교수음악회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음악적 성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춘계·추계 정기연주회, 협주곡의 밤, 새학기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기회를 제공하며, 전국음악콩쿠르, 해외온라인 콩쿠르를 통해 실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여름음악캠프를 운영하여 집중적인 교육과 동료들과의 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문화 향유사업인 꿈다락 사업 및 음악영재아카 운영을 통해 음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음악회, 자선
바자회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국제적 안목을 가진
음악인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음악테크놀로지 대학은 전문지식을 함양하는 종합예술인,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지성을 갖춘 종합예술인, 진취적이고 능동적 리더십을 갖춘 교양
융합형 종합예술인, 예술적 창의력을 갖춘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종합예술인 양성이라는 4대 교육목표를 통해 전통음악의 계승과 현대적 해석,
그리고 첨단 기술의 융합을 바탕으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시대를 리드하는 글로벌 음악인을 양성하며, 지역문화 발전과 인류 문화융성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음악교육기관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 25
교수진 수(전임교수)
- 767
학생 수(2020.07 재학생 및 휴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