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대학은 1996년 설립 이래 28년간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전통 위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기술을 접목한 융합 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70명의 작은 시작에서 현재 680여 명의 학부생과 150여 명의 대학원생이 함께하는 경기 서남부 최대 규모의 음악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학생 중심과 현장 연계를 바탕으로, 관현악·성악·국악·작곡·피아노 다섯 전공이 긴밀히 협력하며 통합예술 관점에서 폭넓은 지식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음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공연·교육 봉사활동, 공공·문화기관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공헌 확장, 그리고 국제 교류·공동 제작·해외 무대
경험을 통해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연주·작곡의 기본 역량을 넘어 기획·행정·무대·음향·미디어 등
음악산업 현장 전반을 이해하는 통합적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더불어 일반대학원과 음악대학원의 교육 역량을 연계하여 평생교육 철학에 부합하는 전 연령 대상 교육을 실천하며, 이러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
독창성과 현장성을 겸비한 통합예술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
학장김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