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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니하 까우식(Neha Kaushik) 교수와 김준현 교수논문 Journal of Advanced Research 학술지에 게재

2022-08-01 홍보실 조회수:1499

 << 수원대학 니하 까우식(Neha Kaushik) 교수와 김준현 교수논문 Journal of AdvancedResearch 학술지에 게재 >>

 

 

 

 

니하 카우식 교수

김준현교수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전 세계 보건에 영향을 주고 있다. 게다가, 이와 유사하거나 더 치명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칠 새로운 형태의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출현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류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우리는 바이러스 불활화를 위한 실현가능한 해결책을 식별하는 과정에서 활성산소종(ROS)이 다양한 종류의 병원체에 대한 숙주방어기전을 촉진하는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광범위한 분자 표적의 공격을 통한 항바이러스 활성 유도 능력이 있는 ROS을 생성하는 방법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니하 까우식과 김준현 생명공학 교수는 바이러스에 대한 숙주 방어를 돕는 데 활성산소종(ROS)을 활용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ROS 기반 전략을 적용하면 효과적인 멸균과 소독이 가능해진다. 이 논문에서는 항바이러스 활성을 지닌 ROS의 시험관 내 생성을 위한 잠재적인 방법들을 논의하였다. “물리적 기법과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 기법을 통해 생성된 활성산소종의 바이러스 불활화 및 파괴: 현황 및 관점”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Elsevier의 간행물인 Journal of Advanced Research(JCR 랭킹 - 상위 10%, 영향력 지수 12.8)에 최근에 게재되었다.

웹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090123222000637#f0035

 

 

 

그림 캡션: 인간 폐 숙주 세포에서 물리적 기법과 혈장 기법을 적용한 바이러스 소독 및 불활화의 잠재적인 기전

 

 또한, 니하 까우식 교수는 그들의 연구가 플라즈마 의학에 기초한 추가적인 바이러스 치료 연구와 개발로 이어지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그들은 최근 2022년 5월, Elsevier의 간행물인Bioactive Materials(JCR 랭킹 - 상위 2.0%, 영향력 지수 17.36)에 “일산화질소 농축 플라즈마 활성수가 인간 폐 숙주 세포에서 229E 코로나바이러스를 불활화하고, 항바이러스 반응 유전자를 변형시킨다”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논문에서 혈장 기술의 사용을 보고하였다.

웹 링크: https://doi.org/10.1016/j.bioactmat.2022.05.005

 

 이 밖에도 니하 까우식 생명공학 교수는 종양 세포, 그리고 미세환경과 이 세포의 상호작용에 집중하고 있다. 까우식 교수는 암 환자의 치료 후에도 암 진행과 추가 종양 재발에 전적으로 관여하는 기본적인 기전을 연구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자극감응 특성을 지닌 유효한 나노전달체(NCs)의 개발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이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다. 항암제에 나노전달체를 적용하면 항암제의 캡슐화와 전달이 균등하게 이루어져 항암제를 종양에 더 적절하게 공급할 수 있다. “기능성 자극감응 기전을 지닌 나노전달체 암 치료법”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최근 2022년 3월, BMC Central(Springer Nature의 일부)의 간행물인 Journal of Nanobiotechnology(JCR 랭킹- 상위 5%, 영향력 지수 11.5)에 게재되었다.

웹 링크: https://jnanobiotechnology.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951-022-01364-2

 

 이 연구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한국연구재단(NRF) 보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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